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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애독자 라이언씨의 한국정착기 학생들에게: 5월 13일 오후에 제가 종각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학생끼리 용기를 내서 길에 서 있는 저에게 다가와서 빅이슈잡지를 영어로 “How much is it?” 라고 물어보고 한 권을 산 다음에 “Can we take a picture?” 물어보는 것까지는 정말 고마워했어요. 알고 보니 학교에서 외국인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숙제를 내서 저한테 질문을 5개 정도 던졌어요. 선생님께서 원래는 인터뷰 내용을 녹음하라고 시켰는데, 제가 목소리 녹음이나 촬영을 싫으므로, 그냥 답을 종이에 써줬어요. 그것 때문에 학생들이 과제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우리가 길에서 작별한 후 바로 다른 외국인 찾기 시작한 건 아니겠죠? ^^ “Jella High School”에 다니고 있다고 했는데 반 친구들에.. 더보기
[빅돔리뷰] 여대생의 후일담 학교수업중에 봉사활동 수업이 있어서 뭘할까하다가 빅이슈라는걸 알게됬어요~학교근처에서 해야 꾸준히 할수있을것같아 알아보니 바로근처에 있더라구요~신촌3번출구에서 현재 봉사하고있어요 빅돔활동중에 강아지를 만나게되서 잠깐 강아지를 보고있었는데 사진이 찍혔더라구요ㅋㅋ 많은사람들이 빅이슈에 대해서 좀더 많이알아갔으면 좋겠는 마음에 빅돔리뷰보내요^^ 더보기
[빅돔리뷰] 빅이슈1000호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여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데, 극심한 더위아래 이성용 빅판님과 같이 활동을 하면서 그 추웠던 날들을 돌이켜 보면 무더위는 좀 더 쉽게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초에 100호 대기록을 세우고 계속 시민의 관심을 끌어주는 빅이슈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한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주에 나오는 제가 가끔 구입하는 잡지 No. 1000이 발행되었고, 그것이 자극이 되어 제 글을 보냅니다. 빅이슈 1000호가 발행될 때까지는 아직 먼 미래 이지만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기 때문에, 1000호 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해요. (1000호의 내용을 급히마련할 필요는 없겠지만…ㅎㅎㅎ…)! 빅이슈 1000호 가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을 맞이할까 궁금합니다. 그때까지 책과 잡지의 개념이 남아 있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