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데, 극심한 더위아래 이성용 빅판님과 같이 활동을 하면서 그 추웠던 날들을 돌이켜 보면 무더위는 좀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초에 100호 대기록을 세우고 계속 시민의 관심을 끌어주는 빅이슈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한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주에 나오는 제가 가끔 구입하는 잡지 <씨네 21> No. 1000이 발행되었고, 그것이 자극이 되어 제 글을 보냅니다. 빅이슈 1000호가 발행될 때까지는 아직 먼 미래 이지만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기 때문에, 1000호 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해요. (1000호의 내용을 급히마련할 필요는 없겠지만…ㅎㅎㅎ…)!
빅이슈 1000호 가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을 맞이할까 궁금합니다. 그때까지 책과 잡지의 개념이 남아 있겠죠? 가격이 얼마 일까요? 1000호에 나올 표지 모델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겠죠? 그때는 제가 빅돔활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있을까요?
있다면, 정말 다행스럽게 내 인생의 마지막 장을 건강하게 살고 있을듯해요. 너무 깊게 생각 하고 싶지 않아요.
어쨌든 1000호가 나오기 전 빅돔활동 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 글을읽으시는 독자들도 빅돔활동을 한번 해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빅돔 경험 강추 합니다!
강동구에서 “집고양이 심바”(*빅이슈 105호 12쪽 참고^^) 같이 살고있는 라이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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