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봉

떼빅돔 후기(4월 27일 강남역 CGV 10번출구) 월 27일 강남역에 떳씁니다!뜨기전...말로만 홍보하면 심심도 하고 눈에 안 뛸 것 같다는 생각에집에있는 마카, 색연필, 색지 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꾸몄어요^^ 쓰싹쓰싹- 싹뚝싹뚝- 흠- 열심히 만든 홍보판을 들고 강남역 대로에 섰습니다.강남역 대로를 쑥쑥- 지나가는 건 많이 해봤지만길거리에 멈춰서 홍보를 한다는 것이..! 참 어렵고 쑥쓰러운 일이라는걸 많이 느꼈습니다.하지만함께하는 동생들과 친구들이 있어 힘도 나고 즐거웠어요. 역시 함께한다는 것은 힘이든든한 것 같아요 ^^(그러므로, 혼자서 빅돔을 하는 것도 추천이지만 소극적이고 쑥쓰러움을 잘 타는 분이시라면먼저, 떼빅돔을 하는것을 추처드려요!) 저희팀의 청일점 상근이 덕분에 여자분들이 많이 구매를 하셨다는......후일담?이^^10분에 한 명씩 잡지.. 더보기
서울대역 나름 '떼'빅돔! 서울대역 앞에서 빅돔을 했어요!둘이지만 나름 떼빅돔! ㅋㅋㅋㅋ이번이 두번째인데 같은 멤버로 계속 나가려고 합니다 ㅎㅎ (더 늘릴수 있다면 좋겠지만 ...ㅠㅠ)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잘팔려서 추워도 좋았어요 ~~ 2시간동안 10권이나 팔았답니다 ^^***빅돔하는 내내 인생에 대해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맛있는 두유도 사주시고..서울대역 빅판님 감사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쭈욱 빅돔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빅돔님과 함께! By. 이유 더보기
압구정역 빅돔!! 압구정역에서 빅돔을 하고 왔어요. 제가 미성년자라서 매번 떼빅돔만 하다가 이렇게 소규모(?)빅돔은 처음이었네요. ㅎㅎ 빅판이 빅돔보다 늦으면 안된다고 먼저 나와 계시고 재밌는 말씀도 많이 해주신 조재성 빅판님. 처음에 성함이 학교 교감 선생님과 같으셔서 놀랬어요. 비록 많이 판매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쓰라고 비누 선물해주셨는데,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잘쓸게요! 꼭 제 여드름이 들어가기를!!ㅋㅋㅋㅋ트친이라고 말씀드리니깐 바로 알아보셔서 기뻤어요. 제가 선생님 트위터 사진도 바꿔드렸다는ㅋㅋ 저 사진에 빅판님과 같이 계신 분은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같이 빅돔한 오은혜 언니이구요. 안타깝게도 같이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와서 제사진은 없네요. ㅠㅠ 나중에 다시 뵈면 그때 꼭 같이 찍었으면 .. 더보기
사당역에서요! 안녕하세요. 사당역 빅판님을 만났어요^^ 목소리가 너무 멋찌신 빅판아저씨!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니시고 계시더라구요!ㅋㅋ 힛 그날 눈이 왔더랬습니다! 하얀눈처럼 즐겁게도 아저씨를 만났습니당 ㅋㅋ 아저씨께 꼭사진 올린다고 약속드렸는데 너무 늦었네요^^ 아저씨 퐈이팅! By.〃시간ㅇ1흐른뒤♬〃 더보기
경희대 앞 빅돔 후기입니다^^ 거의 한달동안의 빅돔활동이 끝나갑니다.경희대 삼거리 앞에서 조재성 빅판아저씨와 함께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에 옆에 서있기만 하고 도움이 되지 못한거 같아 아저씨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하시며 매번 저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큰 소리로 함께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하고 외칩니다.추운 날씨지만 오랫동안 서서 일하시는 것이 힘들어도 아저씨께서는 전혀 내색 안하셨습니다. 그에 반에 저희는 춤다고 다리 아프다고 툴툴거리던 모습이 되게 부끄러웠고 미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아저씨 모습에 저희들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웃으시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되게 좋았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더보기
연대앞 굴다리 빅돔 후기입니다. 오늘이 세번째 빅돔을 한 날이었습니다. 예정된 일이었지만, 오늘 몸살이 나는 바람에 너무 힘들고 날이 추워.. 가장 힘들었던것같습니다. 1시부터 4시까지 빅돔활동을 했는데.. 물론 열심히 일하시는 김수환 빅판 아저씨를 보며 사람들이 사가는거겠지만.. 두번째, 세번째 봉사를 하며 목이 터져라 "안녕하세요, 빅이슈코리아입니다.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희망의 잡지 빅이슈코리아입니 ."를 외쳤는데.. 지나가던 친구들도 몇명 사주고, 사람들이 꽤 많이 와서 '이게 무슨 잡지냐고,..'물어보시고 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잡지 한 권이 팔릴 때마다 너무 신나서, 그 덕에 목소리도 커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뭔가 내가 그냥 가만히 서있지 않고 목이 터져라 외치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조금은 더 쳐다봐주는 .. 더보기
[떼빅돔] 신서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의 귀여운 빅돔 " 안녕하세요!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 " 2011년 6월 4일 오전 11시 신서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난히도 반짝거렸던 그 하루의 시작은 바로 빅돔 때문이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종각역 맥도날드에 모여 손수 판넬을 제작했답니다. 판넬을 만들고 종각역 빅판과 함께 잡지에 비닐 포장을 하며 해맑게 웃음짓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 4명씩 짝을 맞추어 멘트 연습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빅이슈 코리아 입니다!"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즐겁게 빅이슈를 홍보하겠다는 마음과 10권은 팔고 말겠다는 열정에 종각역 판매지가 후끈후끈 합니다. 여기저기서 구경을 오고, 신서중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외침에.. 더보기
[떼빅돔] 빅이슈~ 최선입니다, 확실해요!! "노숙인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설날에 빅이슈를 선물하세요~~!" 2011년 1월 20일 오후 3시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 바로 학생 빅돔들의 빅이슈 홍보하는 맑고 예쁜 목소리가 주변을 가득 채웁니다.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아름다운 잡지 빅이슈입니다' '빅이슈를 읽는 순간, 세상이 변합니다.' 계속되는 추운 날에 비해 기온은 조금 오른 날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영하의 추운 날씨. 빅판은 매일 하는 일이지만, 어린 나이에 바람이 쌩쌩부는 거리에서 2시간을 서서 있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빅이슈를 홍보하는 일은 더더욱 생소한 일이었지요.하지만 학생들은 용기를 내어 준비했던 홍보 판넬을 높이 들고 외쳤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