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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경희대 앞 빅돔 후기입니다^^

거의 한달동안의 빅돔활동이 끝나갑니다.

경희대 삼거리 앞에서 조재성 빅판아저씨와 함께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에 옆에 서있기만 하고 도움이 되지 못한거 같아 아저씨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아저씨는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하시며 매번 저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큰 소리로 함께 '안녕하세요, 빅이슈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하고 외칩니다.

추운 날씨지만 오랫동안 서서 일하시는 것이 힘들어도 아저씨께서는 전혀 내색 안하셨습니다. 그에 반에 저희는 춤다고 다리 아프다고 툴툴거리던 모습이 되게 부끄러웠고 미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아저씨 모습에 저희들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웃으시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되게 좋았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빅돔활동 하는 내내 저희에게도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활동은 끝나지만, 만날때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가끔씩 도와드리기도 하겠습니다.

한달이란 시간동안 아저씨와 많은 정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되게 저희의 마음은 항상 따뜻했고, 즐거웠습니다. 아저씨에게도 큰 힘이 되었겠죠? 앞으로도 잡지 많이 파세요!! 감사합니당^^ 아저씨 짱이에여~~~ 화이팅!!!!!!!!!!!!!!


By. 귀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