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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역삼역의 멋쟁이를 소개합니다..

키가 크고 날씬하고 잘생기고 좋은 회사에 다니냐고요,, 

십여년전에는 그랬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

하지만 저희눈에는 역삼역의 가장 마음이 따뚯하고 울렁찬 목소리의 멋쟁이예요,,

그분은   빨간조끼를 입고 양손에는 빅이슈 책을 들고 계셔요 .

 한번 만나본분들은  그분의 매력에 깜짝 놀라실거예요 ..  


활기넘치는 음성 . 

부드러운 미소 . 

 꼭 재기하겠다는 굳은 의지, 


금융1번가인  역삼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  예전에는  집에 대리석까지  깔고 사셨던  사장님이셨데요.  


 어느 한순간  모든것이  물거품되고  나락의 끝에서 찾은 희망,  그분은  빅이슈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역삼의  지킴이 입니다. 아이들은 데리고 지난 8월 4일  비가 부슬부슬내리는데  찾아간 박종환 빅판님 ..  초등학생부터 중학생남자 학생과 함께 빅돔하러간 학부모입니다..   비오는데 와서  역동적인 역삼의  모습을 못보여줘서 못내 아쉬워하며  이런 저런  들여 주시는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철학적인 말씀들 ..   빅이슈니다..  함께 외친  소중했던 순간들 ..  봉사한  아이들에게  당부하신말씀들 ,,  마지막에  건내주신  쥬스한잔,  세상에서 먹어본 쥬스중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역심의 멋쟁이신사. 숙녀분들  빅이슈 관심가져주세요..   여러분의 손길이  세상을 변하게 할수있습니다..


By.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