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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신논현역 빅돔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 7일에 신논현역에서 혼자 빅돔을 하고 왔습니다

박을지 빅판님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힘들면 쉬며 하라고 배려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

처음에 한권밖에 안 팔렸을 때는 ‘비가 와서 많이 못 팔면 어떡하지’하고 초초해 했는데

빅판님께서 꼭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도 들고 가방도 들어서 지갑을 꺼내기 쉽지 않다고..

많이 팔지 못해도 빅이슈를 홍보하는데 의미가 있고

모두 미래의 고객이니 속상해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빅판님 말씀을 듣고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홍보를 하니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지를 많이 팔았답니다 ^^

빅돔이 와서 많이 팔렸다고 즐거워하시는 빅판님을 보면서 다음에도 또 가야지 하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어제 9일 토요일에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제 동생과 동생친구들, 보호자로 저희 어머니도 함께 ㅎㅎ

이번에는 홍보 보드판도 만들어서 갔어요

특히 나이 많으신 분들께서 홍보자료를 자세히 읽고 가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장 구입하시진 않더라도 ‘빅이슈가 무엇인지’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

 

너무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

신논현역 박을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