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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신논현 빅판님을 통해 본 세상은 희망입니다 떼빅돔활동했습니다.저는 주부이고 보호자 자격으로 아이들 5명 이끌고 신논현가서 빅돔했어요.신논현 박을지빅판님.빅판님를 통해서 본 세상은 희망적이였습니다.잡지를 사가는분을 위해 잔돈을 일렬번호도 맞는 신권으로 준비하시고,매월 직접 해석한 영어팝송 다이어리를 함께 건내시는 빅판님의 여유로움.학생들 힘들다고 준비해간 홍보 보드판도 못들게 하시고잠깐씩 쉬며 하라고 억지로 앉게 하시는 따뜻한 배려심,‘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즐기면서 서울구경 왔다고 편안히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따듯한 마음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잡지를 사가사는 분께 저를 도와주려온 자원봉사 학생들이라고 소개해주시는 박을지빅판님.헤어질때 전해주신 음료에 피로가 모두 없어졌습니다.다시 빅돔갈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By.코스모스 더보기
11.7 이대 빅돔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 재학중인 서원철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 수업시간으로 접하게 된 빅이슈코리아에서의 '빅돔' 역할이 너무나 뜻깊었기에 이렇게 후기로 남깁니다. 더, 뜻깊었던 이유는 이전까지는 떼빅돔이라고 하여 지인들과 우르르 함께 가서 봉사를 했었는데 어제는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몸 컨디션이 별로여서 혼자 '빅돔'역할을 이대에서 하게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대로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서강대로 가기로 했었는데, 상황에 맞춰서 이대에 배정되었고 저는 조금은 탐탁치 않게 느끼며 이대로 향했습니다. 때문인지, 빅판 아저씨를 처음 뵜을 때 인상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 몸이 편찮으시다고 들었는데, 연세도 꽤 되보이셨고,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느.. 더보기
9월30일 두근두근 첫 빅돔후기 :) 가을의 찬 바람이 조금씩 느껴지는 9월의 마지막날.중앙대 빅판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ㅁ^ 기대도 많이 되었는데, 사실 떨리고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제가 빅판님께 도움이 못될까봐서요 ㅠ.ㅠ게다가 약속시간 보다 조금 늦어서 정신없이 달렸는데,저 멀리서 환하게 웃고계신 빅판님 :) 걱정하는 저에게 오히려 괜찮다고 말씀해주시고빅돔의 노하우도 전수해주셨어요.^^ 그렇게 시작된 빅돔 2시간은2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빅판님께 도전정신, 삶의 여유, 감사를 배웠고2시간 동안 삶의 용기도 많이 충전했습니다.몸이 많이 안좋으셨던 것 같은데 홈리스 월드컵까지 출전하시고빅판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열심히 판매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빅이슈를 판매하며 생활하시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더보기
[9월 27일] 광화문 빅돔 후기 올려요 *^^* 안녕하세요^^ 9월 27일 광화문 4번출구와 6번출구에서 빅돔한 (대구에서 올라온) 김미경입니다.대구로 내려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0월 7일...이네요.^^; 헤헤 다들 잘지내시죠? 특히 빅판님 잘지내시는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대구에 내려가기전에 한번 더 뵙고싶었는데 사정이 안되어서 못뵙고 간게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다음번에 서울 올라오면 꼭!꼭! 다시! 뵙겠습니다. 약속~ 인증샷까지 남길게요 *^^* 9월 27일. 늦은 4시부터- 저에게는 정말 소중했던 경험이었습니다.빅돔을 하겠다고 올라온 제 자신에게도 뿌듯했고빅이슈 인터넷이나 잡지에서 뵈었던 빅판님들을 실제로 뵐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수다회때도 말씀드렸다싶이 정말 연예인 본 듯한 기분이 었어요. 야무지게 찰칵찰칵^_^* 빅판님들은 저의.. 더보기
8월 17일 선릉역에서 있었던 떼빅돔에 감사하며 임진희빅판께서 쓰신 글입니다. 8월 17일 날씨 : 비 어제는 빅판 입사한지 6개월 만에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다. 내가 떼빅돔들과의 첫 만남이었다. 중학생들과 같이 있어보기도 참 오랜만이것 같고, 나를 대하는 학생들과 어머니들의 도움의 눈길이 내게는 큰 희망을 주시는 것 같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방학동안 친구들과 친하게 놀아야 되는데 성남에서 선릉까지 오셨다고 한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머님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부모님께 효도하시고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빨리 자립해서 보답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목소리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선릉빅판. By. 빅꿈빅이슈 더보기
5월 29일 사당역 3번출구 늦은 후기 ㅜㅜ^^ 5월 29일 사당역 3번 출구에서 첫 빅돔활동을 하고왔습니다!후기를 올린다 올린다 한게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ㅜㅜ 이런 게으름....ㅜㅜ마음씨 좋으신 임광진 빅판님과 두시간동안의 잡지판매!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잡지를 판매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ㅜㅜ그래도 열심히 광고구호(?)를 외치시는 빅판님에게 힘을 얻어 저도 열심히 외쳤습니다!ㅎㅎㅎ많은 깨달음과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신 빅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저녁도 먹은 우리 ㅎㅎㅎ 아직도 생생합니다너무도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보기
5월22일 잠실역 8번출구 떼빅돔! 처음 하는 빅돔 활동이고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2시간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허헐!! 대박입니다!!!엄청 자~~~알 팔아서 약속한 2시간을 채우기도 전에 완판의 위업을 달성했답니다!!!앞으로 정기적으로 찾아뵈려고 계획중입니다^^잠실역 빅판님!! 힘내세용!!! By. 장개구리 더보기
떼빅돔 후기(4월 27일 강남역 CGV 10번출구) 월 27일 강남역에 떳씁니다!뜨기전...말로만 홍보하면 심심도 하고 눈에 안 뛸 것 같다는 생각에집에있는 마카, 색연필, 색지 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꾸몄어요^^ 쓰싹쓰싹- 싹뚝싹뚝- 흠- 열심히 만든 홍보판을 들고 강남역 대로에 섰습니다.강남역 대로를 쑥쑥- 지나가는 건 많이 해봤지만길거리에 멈춰서 홍보를 한다는 것이..! 참 어렵고 쑥쓰러운 일이라는걸 많이 느꼈습니다.하지만함께하는 동생들과 친구들이 있어 힘도 나고 즐거웠어요. 역시 함께한다는 것은 힘이든든한 것 같아요 ^^(그러므로, 혼자서 빅돔을 하는 것도 추천이지만 소극적이고 쑥쓰러움을 잘 타는 분이시라면먼저, 떼빅돔을 하는것을 추처드려요!) 저희팀의 청일점 상근이 덕분에 여자분들이 많이 구매를 하셨다는......후일담?이^^10분에 한 명씩 잡지.. 더보기
서울대역 나름 '떼'빅돔! 서울대역 앞에서 빅돔을 했어요!둘이지만 나름 떼빅돔! ㅋㅋㅋㅋ이번이 두번째인데 같은 멤버로 계속 나가려고 합니다 ㅎㅎ (더 늘릴수 있다면 좋겠지만 ...ㅠㅠ)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잘팔려서 추워도 좋았어요 ~~ 2시간동안 10권이나 팔았답니다 ^^***빅돔하는 내내 인생에 대해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맛있는 두유도 사주시고..서울대역 빅판님 감사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쭈욱 빅돔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빅돔님과 함께! By. 이유 더보기
압구정역 빅돔!! 압구정역에서 빅돔을 하고 왔어요. 제가 미성년자라서 매번 떼빅돔만 하다가 이렇게 소규모(?)빅돔은 처음이었네요. ㅎㅎ 빅판이 빅돔보다 늦으면 안된다고 먼저 나와 계시고 재밌는 말씀도 많이 해주신 조재성 빅판님. 처음에 성함이 학교 교감 선생님과 같으셔서 놀랬어요. 비록 많이 판매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쓰라고 비누 선물해주셨는데,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잘쓸게요! 꼭 제 여드름이 들어가기를!!ㅋㅋㅋㅋ트친이라고 말씀드리니깐 바로 알아보셔서 기뻤어요. 제가 선생님 트위터 사진도 바꿔드렸다는ㅋㅋ 저 사진에 빅판님과 같이 계신 분은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같이 빅돔한 오은혜 언니이구요. 안타깝게도 같이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와서 제사진은 없네요. ㅠㅠ 나중에 다시 뵈면 그때 꼭 같이 찍었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