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돔리뷰

[떼빅돔리뷰] 명동 빅이슈 판매원을 도와드렸습니다 ^_^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잡지 빅이슈,

그리고 우리 다섯명이 빅이슈 판매원 아저씨와 함께했던 4시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처음에는 무서웠던 것이 사실인데

아저씨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시며 (혹은, 아예 신경을 안쓰려고 하실수도)

홀로 몇시간이나 서 계신다는 사실에 가슴이 찡했습니ㄷ.

월 말에는 잡지가 나온지 조금 되었기 때문에 잘 안팔릴지도 모른다며 안팔리다고 너무 낙심하지 말라던 아저씨의 따뜻한 미소와

빅이슈 도우미하고 있을 때 아저씨께서 사주셨던 비타500을 아직 잊을 수가 없답니다. 헤헤:)

 

우리의 작은 도움이, 빅판 아저씨에게 정말로 큰 큰 커다란 !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빅이슈 아저씨들 화이샤  ^_^*

 

 

외대앞 역에 신입 빅이슈 판매원이 왔다고해서 응원 또 응원합니다 !!

추운날 서있을 빅이슈 판매원니들 도와드리러 빅돔 한번 더 신청하려구요 헤헤 :)


동영상 : http://youtu.be/ifM88ommllM


By.뎅구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