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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홍대정문 빅판아저씨 빨리 정식빅판되세요!!! ㅎㅎ

오늘 같이 처음으로 빅판아저씨와 빅돔을 했어요.

원래 홍대 빅판 아저씨는 침묵과 미소로 함께 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인데..

홍대 정문으로 새로오신 빅판아저씨는 저 멀리서부터 빅이슈를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단번에 아 우리빅판이구나 했답니다.

 

 

끝날대 다시 인사하면서 알게되었지만 아직은 정식이 아니고 임시여서 이름표도 노란색이고

자리도 확정적이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신시,. 같이하는 2시간동안 홍대의 음악소리보다 더 크게 빅이슈를 외쳤답니다.

 

 

덕분에 저도 목이 쉬고 ^^

정문앞 하나은행 직원이 좋은 일 열심히 하셔서 좋은데... 조금만 조금만 살살 해달라고 당부와 함께

응원의 메세지를 주셨어요 ^^

 

 

가지고 오신 빅이슈 다 팔아들리고 싶었지만... ㅎㅎ

 

홍대친구들도 이미 8월 초에 대 사버려서 ... 친구들의 힘은 못 빌렸어요

그래도 아저씨의 외침처럼...

 

"꿈이 있는 잡지 빅이슈 !!  희망의 잡지.. 너무나 소중한 잡지 !! 훈훈한 잡지 빅이슈

우리의 친구 스머프와 함께 하는 빅이슈 !!!" 

 

이런 외침처럼 아저씨에 작은 소망과 꿈의 시작이 되는 시간들이 되었길 꿈꿔봅니다.^^

8월 9일 홈대 전문 빅돔!! ㅎㅎ -홍대생 KOO-


By. 하나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