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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판매도우미

[사진리뷰] 4년간 빅돔을 이어가는 '라이언'빅돔 다른 빅돔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저는 빅돔이 되었어요. 원래 빅이슈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파는 사실은 몰랐어요.처음 한국에서 빅이슈를 접한 것은 종로에 있는 한국어 학원을 다니면서종각12번출구 (지오다노앞) 빅이슈를 팔고 계신 빅판님을 보고 한권을 산 것입니다.그리고 그 잡지를 통해서 자원 봉사자(빅돔) 기회를 알게 되었고 빅이슈의 사무실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다음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은 빅이슈를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구독자나 빅이슈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는 분이에요.그래서 요즘 저는 빅돔을 할 때는 길에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게 빅판님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친구끼리 우리가 서 있는 장소를 지나며 “너 빅이슈 알아? / 저 사람들 뭐 하는 거.. 더보기
[캠퍼스위크/빅돔기사]“희망의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연세대 학생 ‘빅돔’ 봉사 “첫 날 한 권 팔아서 울 뻔” 빅이슈 모르는 연세대 학생 많아… 체계적 홍보 필요이가온 기자 | lgo11@campuslife.co.kr승인 2013.05.15 17:38:49 ▲ '빅판' 강명렬씨는 두달 째 연세대 앞에서 빅이슈를 판매하고 있다.연세대 앞 신호등을 오가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다. 자신의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거나 오로지 앞만 보고 바쁘게 발걸음을 옮긴다. 잠깐이라도 멍하게 서 있으면 사람들에게 치일 것 같은 거리에서 “희망의 잡지 빅이슈를 판매하고 있다”를 외치는 대학생들이 있다. 일명 ‘빅돔(빅이슈 판매 도우미)’이라 불리는 그들은 봉사 관련 수업을 듣는 연세대 학생들이다. 3월부터 ‘빅돔’ 활동을 시작해 일주.. 더보기
우리가 먼저 손 내밀면 두 배 더 행복해집니다. 합정역에서 사랑을 더하다 우리가 먼저 손 밀면 두 배 더 행복해집니다. + 합정역에서 사랑을 더하다 이번주 수요일 3.20일에는 합정역에서 행복을 나누고, 사랑을 듬뿍 ! 받아왔습니다 과연 영영이는 무얼 하고 왔을까요? ^-^홈리스분들의 자립을 돕는 대중문화잡지 인 '빅이슈'를 읽게 되면서,책의 맨 뒷쪽에 쓰여진 *빅돔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빨간 조끼를 입고, 신촌+이대+강남 등등의 지역에서 잡지를 판매하시는 빅판분들을도울 수 있는 기회여서 희망을 배우고 요즘 서울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빅이슈 http://bigissue.kr/ 한 달에 두번 발행되는 빅이슈 잡지를 처음 알게되면서매 달 새롭게 만나게 될 재능기부자이신 표지모델분이 너무나 궁금해졌어요! 탤런트 이유비님 빅이슈는 단순이 자립을 돕는 잡지에서.. 더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빅이슈 팬 김다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빅이슈 팬 김다은입니다. 어제(2013.04.11) 에 서울대입구역2번출구에서 4pm-7pm까지 빅돔 활동을 했어요. 손수 만든 약간은 너무 초라한 저의 플랜카드로 거센 바람을 막으며 이빅판님과 판매했어요. 판매지 옆 오뎅&핫바 이모께서는 오뎅도주시고 국물까지 주셔서 너무 춥지만 따뜻했어요. 제가 춥파츕스 사탕을 준비해서 빅이슈 구매하신분들께 나눠드렸는데 다행히 준비한 사탕을 모두 나눠드릴 수 있었어요. 원래 4-6부터 빅돔인데 함께 저녁을 하자는 빅판님 말씀에 7까지 판매하고 맛잇는 보쌈정식을 먹엇어요. 빅판님께서 대접해주셧어요! 서울대입구역 빅판님은 지난번에 학교입학기념으로 가방선물 해드릴때부터 알았는데 저의 첫 정식빅돔 활동을 서울대입구역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빅판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