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issue 썸네일형 리스트형 [떼빅돔] 빅이슈~ 최선입니다, 확실해요!! "노숙인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설날에 빅이슈를 선물하세요~~!" 2011년 1월 20일 오후 3시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 바로 학생 빅돔들의 빅이슈 홍보하는 맑고 예쁜 목소리가 주변을 가득 채웁니다.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아름다운 잡지 빅이슈입니다' '빅이슈를 읽는 순간, 세상이 변합니다.' 계속되는 추운 날에 비해 기온은 조금 오른 날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영하의 추운 날씨. 빅판은 매일 하는 일이지만, 어린 나이에 바람이 쌩쌩부는 거리에서 2시간을 서서 있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빅이슈를 홍보하는 일은 더더욱 생소한 일이었지요.하지만 학생들은 용기를 내어 준비했던 홍보 판넬을 높이 들고 외쳤습..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