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 떼빅돔!!

우선 지금까지 참여했던 떼빅돔 중 가장 많은 분들과 함께한 것 같아 그 자체로도 즐거웠습니다. 찌는 더위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역시 사람이 많이 지나는 곳이라 북적대는 분위기에 이지애 아나운서의 도움까지 보태져 빅이슈를 대중에게 좀 더 긍정적으로 소개할 수 있고, 더불어 판매도 잘되는 기분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떼빅돔을 마친 후 한 빅이슈 관계자분께서 늘 감사한데 드릴 수 있는게 없어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빅이슈에 재능이나 자신의 시간을 기부하는 분들은 특별히 바라는 바 없이 빅판분들의 미소를 보고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이건 아마 저 개인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빅이슈와 함께 할 수 있고, 빅판분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열어주는 것으로 감사함을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떼빅돔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BY. 고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