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빅돔활동했습니다.
저는 주부이고 보호자 자격으로 아이들 5명 이끌고 신논현가서 빅돔했어요.
신논현 박을지빅판님.
빅판님를 통해서 본 세상은 희망적이였습니다.
잡지를 사가는분을 위해 잔돈을 일렬번호도 맞는 신권으로 준비하시고,
매월 직접 해석한 영어팝송 다이어리를 함께 건내시는 빅판님의 여유로움.
학생들 힘들다고 준비해간 홍보 보드판도 못들게 하시고
잠깐씩 쉬며 하라고 억지로 앉게 하시는 따뜻한 배려심,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즐기면서 서울구경 왔다고 편안히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따듯한 마음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잡지를 사가사는 분께 저를 도와주려온 자원봉사 학생들이라고 소개해주시는 박을지빅판님.
헤어질때 전해주신 음료에 피로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다시 빅돔갈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By.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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