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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안암역 임진희 빅판님과 함께 한시간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흐힛 빅돔리뷰는 처음올리네요.

오늘 안암역에서 빅돔을 하고왔어요~ 다현이와 함께했습니다^^

나중에는 고대다니는 친구들도 합류해서

떼빅돔이되었었답니다 크흣 ㅋㅋㅋ

 

비가와서 지하철안에서 판매를 하다, 비가 곧 그쳐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저씨께는 모르시는 분이 없으셨습니다.

핸드폰을 파시는 직원분, 옆에 공사하는 아저씨분,

고대를 다니는 외국인학생들, 지하철 역무원 분들,

고대를 스쳐지나가는 학생들,

아저씨는  다알고계셨어요.

그분들께 안부를 물으시는 아저씨는 빅이슈뿐아니라

행복도 전해드리고 계셨어요. 그모습을 보는 내내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아마도 아저씨는 행복전도사인 것 같습니다:)

 

고대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참많다며,

타지에 와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보면 고생하는 것같다며

마음이 더욱 쓰이신다는 아저씨의 마음을 들으며

저는 또 배웠답니다.

 

날씨가 조금 추웠는데

그래도 비가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

고대에서도 아저씨로 인해 빅이슈가 많이 알려져 더많은 사람들이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갈시간이 다될무렵, 아저씨는 말씀하셨어요.

"빅돔분들은 모두 천사같은 분만 제게 오시는 것같아요."

 

그이유는 아저씨가 천사이시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참,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은 다음에 올려야겠습니다. 큿)


By.〃시간ㅇ1흐른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