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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압구정역 빅돔!!










압구정역에서 빅돔을 하고 왔어요.
제가 미성년자라서 매번 떼빅돔만 하다가 이렇게 소규모(?)빅돔은 처음이었네요. ㅎㅎ 빅판이 빅돔보다 늦으면 안된다고 먼저 나와 계시고 재밌는 말씀도 많이 해주신 조재성 빅판님. 처음에 성함이 학교 교감 선생님과 같으셔서 놀랬어요. 비록 많이 판매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쓰라고 비누 선물해주셨는데,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잘쓸게요! 꼭 제 여드름이 들어가기를!!ㅋㅋㅋㅋ트친이라고 말씀드리니깐 바로 알아보셔서 기뻤어요. 제가 선생님 트위터 사진도 바꿔드렸다는ㅋㅋ
저 사진에 빅판님과 같이 계신 분은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같이 빅돔한 오은혜 언니이구요. 안타깝게도 같이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와서 제사진은 없네요. ㅠㅠ 나중에 다시 뵈면 그때 꼭 같이 찍었으면 좋겠어요.


By. 개굴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