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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떼빅돔] 신서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의 귀여운 빅돔

" 안녕하세요!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 "


2011년 6월 4일 오전 11시 

신서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난히도 반짝거렸던 그 하루의 시작은 바로 빅돔 때문이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종각역 맥도날드에 모여 손수 판넬을 제작했답니다. 

       판넬을 만들고 종각역 빅판과 함께 잡지에 비닐 포장을 하며 해맑게 웃음짓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 





       4명씩 짝을 맞추어 멘트 연습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빅이슈 코리아 입니다!"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즐겁게 빅이슈를 홍보하겠다는 마음과 10권은 팔고 말겠다는 열정에 종각역 판매지가 후끈후끈 합니다. 

       여기저기서 구경을 오고, 신서중학교 학생들의 귀여운 외침에 오가는 사람들은 미소짓습니다. 





빅이슈를 알리는 간절한 눈빛 ^^ 





       열심히 외친 그 진심이 통한걸까요? 지나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잡지를 구입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서중학교 학생들은 방방뛰며 환호합니다 ^^ 

       환호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그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느덧 빅판의 마음과 한마음이 된 것 같습니다 ^^ 

        2시간 동안 이었지만 아주 소중한 것을 얻어갑니다.     




하나 둘 셋! 찰칵! ^^

종각역 빅판은 차도남이란 별명에 딱 맞게 멋진 포즈를 지어주셨네요 ^^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동영상 : http://tvpot.daum.net/v/7y3UO7ZfPGQ$


By. 빅이슈 신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