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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돔리뷰

8월 17일 선릉역에서 있었던 떼빅돔에 감사하며 임진희빅판께서 쓰신 글입니다.

8월 17일  날씨 : 비 


어제는 빅판 입사한지 6개월 만에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다. 

내가 떼빅돔들과의 첫 만남이었다. 

중학생들과 같이 있어보기도 참 오랜만이것 같고, 나를 대하는 학생들과 어머니들의 도움의 눈길이 

내게는 큰 희망을 주시는 것 같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방학동안 친구들과 친하게 놀아야 되는데 

성남에서 선릉까지 오셨다고 한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머님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빨리 자립해서 보답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목소리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선릉빅판. 


By. 빅꿈빅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