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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1 용기와 희망의 상징 빅이슈]

 

저희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 'Share happiness'입니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룹니다' 를 모토로

실천을 통해 행복이라는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빅이슈판매원을 마주쳤을거라 예상합니다.

출구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희망의 잡지 빅이슈입니다'

당당하게 외치고 계신 홈리스분들을 말이죠!

빅이슈 판매원분들 옆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판매를 도와주는 빅이슈 판매 도우미

일명 '빅돔'이라고 하는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이번 Share Happiness의 실천은 바로 빅돔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빅돔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빅이슈코리아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홈리스분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격주간지이며,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스스로 일을 했다는 자부심까지 안겨줄 수 있는

희망의 잡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빅이슈라는 잡지에 대해 조금 더 알고 나니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열심히 팔아야겠다는 열정이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저희의 빅돔 전략은 두 가지 였습니다.

첫 번째, 판매원분 바로 옆에서 판매를 도와주는 판매팀!

두 번째, OX퀴즈와 인식조사를 통해 빅이슈를 알리는 홍보팀!

오후 2시의 홍대입구를 빅이슈 조끼로 붉게 물들였습니다.




조끼를 입을 때만 해도

부끄러움과 민망함이 가득했지만

막상 판매를 시작하니 언제그랬냐는듯

스스럼없이 사람들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2시간 동안의 판매, 그 결과는... 15!

이 자리에서는 하루 평균 20~30권이 팔리는데

벌써 이만큼 팔아서 기분이 좋으시다는 말씀에

한껏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2시간 동안의 짧은 봉사가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간의 성공보다는 성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잡지가 얼마나 팔렸냐보다 OX퀴즈를 푼 사람의 수보다

우리를 만났던 사람들에게 만큼은

'빅이슈코리아가 어떤 잡지이다.'

라는 것을 정확하게 그리고 진정성 있게 알렸다는 뿌듯함과 자부심이

돌아오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빅이슈 코리아 홍보 문구 중 가장 와 닿았던 말은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였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던 내 일상 속에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달리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긍정적인 가치들을 기꺼이 실천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희 Share Happiness 단원들은

그리고 저희의 홍보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지하철 입구에서 빅이슈 판매원분을 만난다면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잡상인이 아니구나...

사이비가 아니구나...

다단계가 아니구나...

용기가 무엇인지

희망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고 계신분들이구나

라고 말이죠.







멋진청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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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빅이슈 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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