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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뷰] 덕양중 박소현학생

빅돔으로서의 활동

 

 덕양중학교 2학년 2반 박소현


아침 9시에 학교 운동장에 모여서

다른 봉사단들과 함께 발대식을

하였다.

 

 



 발대식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온 뒤 1,2,3 학년 별로

피켓을 만들었다.

 

 

피켓완성!!!!

 


드디어 학교에서 출발!

버스를 타고 연세대 앞

까지 도착했다

 

  

굴다리 밑에서 빅판분과

만나서 빅이슈 판매를

시작했다.

 

 



팜플렛을 나눠 드리며 사탕도 드

렸다. 사탕과 팜플렛을 드리는데

거부하시고 무시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욕을 하고가시는 분들도

계셔서 상처도 받았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빅돔으로서의

활동을 했다.

   



빅이슈를 사주신 고마운분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다. 

어떤분은 카드기가 고장나서 결제하지 못하자 돌아가신뒤 

현금을 들고 오셔서 만원을 내시면서 사러 오셨다. 

정말 감사한분들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에게 힘내라고 하시면서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셨다.

 정말 감사했다.

 

 

2시간 끝에 8권을 팔았다,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에

6권을 사서 최종적으로

14권을 팔았다. 

마지막으로 빅판분과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아쉬웠다. 마지막에

우리가 학교로 돌아갈 때 빅판분이 너무 외로워보이셨다. 



다음에도 꼭 와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느낀것 같다. 외국에 후원하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에 계시는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후원을 해야겠다고 느꼈고, 앞으로 길거리에 전단지 나눠주는 분들이 계시면

 무시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빅판분들에 대한 인식도 바뀐 것 같다 선입견을 가지고 있엇지만 직접 뵈니까 정말 좋은신 분들인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봉사활동을 하고싶다.